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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권대장’ 벤디스, 65억원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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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용 식대관리 솔루션 ‘식권대장’ 운영사 벤디스는 65억 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고 17일 밝혔다. 투자에 참여한 업체는 KB인베스트먼트, KB증권, 아주IB투자, 아이디어브릿지파트너스, 우아한형제들 등이다. 이번 투자로 벤디스의 누적투자액은 총 107억 원을 기록했다.
    식권대장을 사용 중인 직장인. 벤디스 제공
    식권대장을 사용 중인 직장인. 벤디스 제공
    벤디스는 2014년 식권대장을 출시해 국내에서 최초로 기업용 모바일식권을 선보인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이다. 현재 다양한 규모의 기업 190개 사와 제휴음식점 2500여 개를 확보했다. 올해 초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1만5000여 명의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모바일식권을 서비스하기도 했다.

    이번 투자에서 눈길을 끄는 대목은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의 참여다. 우아한형제들은 2015년과 2016년에도 벤디스 투자에 참여한 바 있다. 두 회사는 협력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창업 생태계의 상생 분위기를 조성해 나간다는 입장이다.

    벤디스는 신규 투자를 계기로 공격적인 영업 활동에 돌입한다. 식권대장 플랫폼 확장과 더불어 서비스 고도화에 투자금을 집중적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는 “두 회사 모두 ‘음식’이라는 공통 주제로 이어진 만큼 특화 영역을 발전해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정호 벤디스 대표는 “기업의 규모와 상관없이 모든 직장인이 보편적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서비스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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