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 청소년 리더십 키우는 '위캔두'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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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사회공헌기업대상
지역사회발전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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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인그룹(회장 김영철·사진)은 지난해부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청소년 사회공헌 리더십 프로그램 ‘위캔두’를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 교육기업에서 그룹으로 성장한 바인그룹은 “성적만 강조하는 교육에서 벗어나 내면을 성장시키고 리더십을 키우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소년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청소년 리더십 프로그램 위캔두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잠재능력을 깨닫고 올바른 목표 설정을 하도록 하는 데 가치를 두고 있다. 성적 중심의 경쟁적 교육 틀에서 벗어나 행복감을 느끼며 성장하는 데 집중하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부터 당일 프로그램을 확대해 매주 토요일 3시간씩 4주간 총 12시간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추가했다. 10기부터 새 프로그램을 적용해 현재 11기까지 12시간 교육을 이수했다.
김영철 바인그룹 회장은 “한국 사회에 좋은 영향력을 주는 ‘착한 기업’으로 그룹을 키워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
청소년 리더십 프로그램 위캔두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잠재능력을 깨닫고 올바른 목표 설정을 하도록 하는 데 가치를 두고 있다. 성적 중심의 경쟁적 교육 틀에서 벗어나 행복감을 느끼며 성장하는 데 집중하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부터 당일 프로그램을 확대해 매주 토요일 3시간씩 4주간 총 12시간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추가했다. 10기부터 새 프로그램을 적용해 현재 11기까지 12시간 교육을 이수했다.
김영철 바인그룹 회장은 “한국 사회에 좋은 영향력을 주는 ‘착한 기업’으로 그룹을 키워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