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철 제씨콤 대표는 “기존 필터 방식의 공기청정기는 미세먼지를 필터로 집진해 공기를 정화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필터의 크기보다 작은 입자인 바이러스까지 제거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이런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가시광 활성형 공기청정기술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제씨콤은 개성공단 폐쇄로 어려움을 겪었던 개성공단 입주 기업 중 하나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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