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특보, 수영장으로 풍덩~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07.15 15:02 수정2018.07.15 15: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 낮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한강공원 수영장에서 시민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전국이 끓는다"…초복도 되기 전에 전국 '폭염' 전국이 무더위로 들끓고 있다. 기상청은 15일 11시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 폭염특보를 발효중이라고 밝혔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기온이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덥겠다. 이러한 더위는 당분간 지속된다는 게 기상... 2 폭염에 온열질환자 1주사이 3배로 급증… 50대 이상이 84% 지난주 145명으로 전주 52명의 3배…"한낮 외출 자제ㆍ충분한 수분 섭취" 폭염에 열대야까지 기승을 부리면서 일사병, 열사병 등 온열질환자가 한 주 사이 3배 규모로 급증했다. 전문가들은 한낮 야외활동... 3 [포토] 여름아 덤벼라~ 전국적으로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14일 오후 강원도 홍천군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에 더위를 피하려는 피서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홍천=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