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특징주]KG이니시스, 상승…"서울페이 여파 크지 않을 것"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KG이니시스가 최근 서울시가 추진 중인 '서울페이' 도입에 따른 여파가 크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에 상승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38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KG이니시스는 전 거래일 보다 600원(2.86%)오른 2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페이는 신용카드 결제망을 거치지 않아 가맹점이 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되는 시스템으로 박원순 서울시장이 선거에서 내세운 주요 공약이다.

    이날 이현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서울페이의 주요 대상은 영세 소상공인들로 이들은 대부분 오프라인 사업자"라며 "KG이니시스는 온라인 PG업체로 사업을 영위하는 영역이 달라 받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분석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특징주]삼성SDI, 호실적 기대로 강세

      삼성SDI가 호실적 기대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13일 오전 9시27분 현재 삼성SDI는 전날보다 8000원(3.43%) 오른 24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NH투자증권은 삼성SDI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시장...

    2. 2

      [특징주]증권주, 상승…코스피 2300선 회복

      코스피지수가 장중 2300선을 회복한 가운데 증권주가 줄줄이 상승세다.13일 오전 9시1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 증권업종지수는 전날보다 22.95포인트(1.25%) 오른 1856.26을 기록 중이다. 사흘 만에 반등에...

    3. 3

      [특징주]대양전기공업, 459억 규모 공급계약…강세

      대양전기공업이 459억원 규모의 공급계약 소식에 강세다.12일 오전 9시9분 현재 대양전기공업은 전날보다 750원(6.20%) 뛴 1만2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 만의 반등이다.대양전기공업은 방위사업청과 459...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