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단독] 中 정부, LG디스플레이 광저우 OLED 공장 승인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LG디스플레이가 중국 광저우에 건설 중인 OLED 공장. LG디스플레이는 준공시점을 앞당기기 위해 승인 전에 건설 가능한 부분부터 짓고 있다.  LG디스플레이 제공
    LG디스플레이가 중국 광저우에 건설 중인 OLED 공장. LG디스플레이는 준공시점을 앞당기기 위해 승인 전에 건설 가능한 부분부터 짓고 있다. LG디스플레이 제공
    중국 정부가 LG디스플레이의 광저우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공장 건설 계획을 최종 승인했다. 지난해 7월 LG디스플레이가 공장 건설 계획을 발표한 지 1년 만이다.

    10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LG디스플레이에 광저우 OLED 공장 건설 승인을 통보했다. 7조4000억원이 투입되는 이 공장의 승인은 국가 핵심 기술 유출 논란으로 한국 정부가 5개월을 끌었고, 중국이 기술 이전을 요구하면서 다시 7개월이 지연됐다. 내년 상반기였던 공장 가동 시기는 하반기로 연기됐다.

    노경목 기자 autonomy@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단독] 中 정부, LG디스플레이 광저우 OLED 공장 승인

      중국 정부가 LG디스플레이의 광저우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공장 건설 계획을 최종 승인했다. 지난해 7월 LG디스플레이가 공장 건설 계획을 발표한 지 1년 만이다.10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2. 2

      브이원텍, 13억원 규모 OLED 장비 수출

      브이원텍이 중국 바저우 윤구 일렉트로닉 테크놀러지(Bazhou Yungu Electronic Technology Co., Ltd.)와 플렉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압흔검사장비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10일 공시했...

    3. 3

      "LG디스플레이, 영업적자 확대…발은 담그고 있어야"-하나

      하나투자증권은 10일 LG디스플레이에 대해 "올해 2분기 영업적자 확대가 불가피"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6000원에서 2만7000원으로 내렸다. 다만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이 증권사 김현수 연...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