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바이두, 세계 첫 운전석 없는 자율주행버스 양산 입력2018.07.05 17:44 수정2018.07.06 00:23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중국 최대 검색포털 바이두는 5일 샤먼진룽 자동차와 함께 세계 최초로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버스인 아폴롱(Apolong) 양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미국자동차공학회의 자율주행자동차 분류는 레벨1~5까지로 레벨4는 두 번째로 높은 단계다. 운전석이 없는 아폴롱은 최대 14명이 탈 수 있다. 전기로 움직이며 최고 시속은 70㎞다. 바이두는 베이징, 선전 등에서 셔틀버스로 운행한 뒤 일본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신화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미국 2월 소매판매, 추정치 크게 밑돌아 미국 상무부는 지난 2월 소매판매가 계절 조정 기준 전월 대비 0.2% 증가한 7227억달러로 집계됐다고 17일 발표했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추정치(전월 대비 0.6% 증가)를 크게 밑돌았다. 전년 동기 대비... 2 '오사카 엑스포' 한 달도 안 남았는데…이대로 가다간 '초비상' 오사카·간사이 만국박람회(이하 오사카 엑스포)의 개막이 한 달도 남지 않았지만, 관람 의향을 보이는 일본인은 10명 중 3명꼴에 불과해 여전히 관심이 저조한 것으로 조사됐다.요미우리신문은 지난 14&si... 3 김정은·푸틴 또 한번 만나나 러시아 외무부는 안드레이 루덴코 외무차관이 북한을 방문해 ‘최고위급 접촉’ 일정을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러시아 외무부는 이날 성명에서 루덴코 차관이 지난 15일 평양에서 최선희 북한 외무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