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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생명, 14년째 대중과 함께 '예술의 전당 11시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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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세나 경영
    한화생명은 매월 둘째주 목요일 오전 11시 서울 양재동 예술의전당에서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예술의 전당 11시 콘서트’를 열고 있다. 한화생명 제공
    한화생명은 매월 둘째주 목요일 오전 11시 서울 양재동 예술의전당에서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예술의 전당 11시 콘서트’를 열고 있다. 한화생명 제공
    한화생명의 대표적 메세나 활동은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다.

    11시 콘서트는 예술의전당에서 매월 둘째주 목요일 오전 11시에 열리고 있다. 2004년부터 14년째 개최된 이 콘서트는 지난달까지 178번째 무대를 통해 35만여 명의 관객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다. 또한 매회 550명의 한화생명 고객을 함께 초청해 아름다운 공연을 즐길 기회를 제공한다. 공연 중간에 무료로 제공되는 커피는 물론 브런치 케이터링 서비스도 즐기면서 한껏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11시 콘서트에는 청중과의 소통에 정평이 나 있어 진행, 방송으로까지 활동의 폭을 넓혀가는 피아니스트 조재혁 씨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해설자로 나서고 있다. 그는 줄리아드 스쿨에서 학사와 석사과정을 밟았고 맨해튼 음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전문성을 갖춘 국내 음악가 중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피아니스트다.

    11시 콘서트는 매년 다양한 콘셉트로 새로움을 더하고 있고 매월 새로운 테마로 콘서트를 열고 있다. 계절의 흐름과 각 달의 특징을 살린 테마로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낸다.

    올 하반기에는 3개의 교향악단과 지휘자가 고정으로 꾸미는 특별한 콜라보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을 예정이다.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와 장윤성 씨,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김광현 씨,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와 여자경 씨가 콜라보 무대를 꾸민다.

    클래식 연주 외에 성악, 발레 등의 새로운 장르의 공연을 펼치며 고객들에게 더 풍부한 무대를 선사한다. 9월 카운터테너 이희상 씨의 성악무대와 10월 유니버설발레단의 무대가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나채범 한화생명 CPC전략실장은 “11시 콘서트는 예술의전당 간판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해 매월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을 뿐 아니라 고객들에게 문화를 향유할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테마의 차별화된 고품격 공연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정환 기자 ceose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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