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하늘 드러난 서울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의 예상 진로가 동쪽으로 치우치면서 3일 오후 영향권에서 벗어난 서울 한강변의 하늘이 점차 개고 있다. 쁘라삐룬은 이날 오후 10시께 부산에 가장 근접한 뒤 동해로 빠져나갔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