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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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축구팬들이 20일(현지시간) 러시아 로스토프나도누의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가면을 쓰고 우루과이 대표팀을 응원하고 있다.

우루과이는 전반 23분 루이스 수아레스의 결승골로 사우디아라비아를 1-0으로 꺾고 16강 진출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