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오후 다음 메일을 접속하면 오류 페이지가 뜨면서 접속이 되지 않았다.
이로 인해 포털사이트에는 사용자들의 불만 글이 대거 올라왔다.
다음 메일 서비스는 지난해 3월에도 유지보수 중 오류로 접속 장애 증상을 보이다 2시간30분여 만에 복구된 바 있다.
카카오 측은 당시 "다음 메일 서비스 유지 보수 중 오류로 잠시 접속이 불가능했다"고 해명했다.
다음 메일은 1997년 5월 국내 최초로 서비스된 무료 웹 메일이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