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충남지역 15개 시·군 후보자 "6·13 지방선거 필승" 다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2개 시·군 후보 참여, 주요 공약 발표
자유한국당 충남지역 시장·군수 후보들이 6·13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하는 합동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인제 충남지사 후보를 비롯한 15개 시·군 출마자들은 24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 모여 지역별 공약을 발표했다.
이인제 후보는 "침체된 경제를 불길처럼 살려 2030년까지 지역내총생산(GRDP)을 전국 1등으로 만들고 300만 충남시대를 열겠다"며 "복지 서비스를 확대해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복지충남을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지난 8년간 알맹이 없는 사업을 추진하다 붕괴된 도정을 이끈 정당에 도민들은 도정을 다시 맡기지 않을 것"이라면서 "실업은 사상 최악으로 치닫고 민생경제를 파탄시킨 문재인 정권에 도민들의 엄중한 심판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지역 시장·군수 후보들은 각 시군의 주요 공약을 발표한 뒤 정책공약 공동실천 서약식을 가졌다.
홍성=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이인제 충남지사 후보를 비롯한 15개 시·군 출마자들은 24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 모여 지역별 공약을 발표했다.
이인제 후보는 "침체된 경제를 불길처럼 살려 2030년까지 지역내총생산(GRDP)을 전국 1등으로 만들고 300만 충남시대를 열겠다"며 "복지 서비스를 확대해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복지충남을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지난 8년간 알맹이 없는 사업을 추진하다 붕괴된 도정을 이끈 정당에 도민들은 도정을 다시 맡기지 않을 것"이라면서 "실업은 사상 최악으로 치닫고 민생경제를 파탄시킨 문재인 정권에 도민들의 엄중한 심판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지역 시장·군수 후보들은 각 시군의 주요 공약을 발표한 뒤 정책공약 공동실천 서약식을 가졌다.
홍성=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