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언론 "매티스 미 국방, 내달 북미회담 후 방일 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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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일본 정부가 내달 후반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의 일본 방문을 조율하고 있다고 마이니치신문이 18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매티스 장관의 방일이 이뤄지면 내달 북미정상회담 결과에 따라 북한의 핵·미사일 문제에 대해 오노데라 이쓰노리(小野寺五典) 방위상과 논의할 예정이다.
미일 양국 정부는 북미정상회담 직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회담도 조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티스 장관의 방일은 이후 이뤄질 것으로 마이니치는 전망했다.
지난해 2월 일본을 찾았던 매티스 장관이 6월에 방일하게 되면 두 번째 방문이 된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매티스 장관의 방일이 이뤄지면 내달 북미정상회담 결과에 따라 북한의 핵·미사일 문제에 대해 오노데라 이쓰노리(小野寺五典) 방위상과 논의할 예정이다.
미일 양국 정부는 북미정상회담 직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회담도 조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티스 장관의 방일은 이후 이뤄질 것으로 마이니치는 전망했다.
지난해 2월 일본을 찾았던 매티스 장관이 6월에 방일하게 되면 두 번째 방문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