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조작' 서유기, 드루킹 재판부에 배당… 병합 가능성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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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서유기의 사건은 형사12단독 재판부에 배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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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기 사건의 재판 기일은 아직 잡히지 않았다.
변호인 선임계도 제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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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도 전날 서유기를 기소하며 두 사건의 병합을 요청했다.
서유기는 드루킹 등과 함께 1월 17일 오후 10시부터 이튿날 오전 2시 45분 네이버 뉴스에 달린 문재인 정부 비판 댓글 50개에 2만3천813회의 '공감'을 집중적으로 클릭하는 등 네이버의 댓글 순위 산정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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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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