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中보따리상 덕분에 '실적 선방'…1분기 매출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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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시는 국제회계기준(K-IFRS) 1115호 도입에 따라 특정원가(직매입을 제외한 일부 상품의 원가) 등이 제외된 매출 변경분이 소급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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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점 매출은 전년 대비 52% 신장했다. 흑자를 기록하며 안정정인 정착에 성공한 베트남 면세사업과 전년 대비 35% 성장한 일본 면세사업을 바탕으로 해외 매출이 늘었다.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36% 감소했지만 사드 여파 속에서 각종 비용절감 효과가 상당부분 긍정적인 작용을 한 것으로 회사 측은 보고 있다. 시내점 영업이익은 1005억원을 기록했으며, 공항점은 67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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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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