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미쳐도 좋아' 서우, 하루 6끼 해치우는 '대식가' 일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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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되는 SBS '살짝 미쳐도 좋아'에서 서우는 ‘미식’에 미쳐 있는 일상을 공개하며 자신만의 독특한 미식철학을 전했다.
그는 방문하는 식당의 분위기마다 헤어스타일, 의상까지 다르게 맞춰 입는 독특한 미식 TPO (*Time, Place, Occasion의 약자로, 옷을 입을 때의 기본원칙을 나타낸다)를 선보였다.
또한 자신만의 미식철학을 위해 새벽 5시에 남산을 오르고 허름한 자신의 집 옥상을 직접 감성 파티 분위기로 꾸몄을 뿐만 아니라 동네 곳곳에 숨겨져 있는 자신만의 맛집에 방문해 음식을 포장해오는 열정까지 선보여 과연 서우만의 미식철학이 어떤 것일지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미식 미스타’ 서우의 4차원 미식라이프의 정체는 12일 밤 12시 25분 SBS '살짝 미쳐도 좋아'를 통해 공개된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