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 뉴스] 아산서원, 30명의 '인문학 인재' 선발… 11일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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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서원은 오는 11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아산서원 제14기 설명회’를 개최한다. 아산서원은 아산정책연구원과 아산나눔재단이 공동 설립한 국내 최대 장학 교육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원생에게 총 1년 과정의 인문교육과 해외 인턴십(워싱턴 25명, 베이징 5명 이내) 기회를 제공하며, 비용 일체를 지원한다. 제14기 아산서원 원생 모집은 6월 7일까지며,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또는 대학원 학생이다.
1년간의 교육은 인문학의 기본을 더욱 충실히 다질 수 있는 읽기, 쓰기, 말하기 교육과 개인 프로젝트 수업 등으로 진행된다. 국내 인문교육 이후에는 미국 워싱턴DC 또는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유명 싱크탱크와 비영리 기관에서 20주간 인턴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산서원은 인문 소양과 공동체 정신, 국제 감각을 갖춘 인재 육성을 목표로 2012년 설립됐으며, 지난 3월까지 총 304명의 졸업원생을 배출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산서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태윤 기자 trues@hankyung.com
선발된 원생에게 총 1년 과정의 인문교육과 해외 인턴십(워싱턴 25명, 베이징 5명 이내) 기회를 제공하며, 비용 일체를 지원한다. 제14기 아산서원 원생 모집은 6월 7일까지며,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또는 대학원 학생이다.
1년간의 교육은 인문학의 기본을 더욱 충실히 다질 수 있는 읽기, 쓰기, 말하기 교육과 개인 프로젝트 수업 등으로 진행된다. 국내 인문교육 이후에는 미국 워싱턴DC 또는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유명 싱크탱크와 비영리 기관에서 20주간 인턴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산서원은 인문 소양과 공동체 정신, 국제 감각을 갖춘 인재 육성을 목표로 2012년 설립됐으며, 지난 3월까지 총 304명의 졸업원생을 배출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산서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태윤 기자 tru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