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통합감독제 시범 시행을 앞두고 금융당국이 금융그룹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었습니다.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오늘(30일) 오후 서울 청계천로 예금보험공사 사옥에서 금융자산이 5조 원 이상인 금융그룹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이 같은 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설명회에 참석한 그룹은 삼성과 한화, 교보생명과 미래에셋, 현대차와 DB, 롯데까지 모두 7곳입니다.`통합감독제`는 상호출자나 내부거래, 위험전이 등 금융회사들 간의 위험 거래를 개별 회사가 아닌 해당 기업이 속한 기업집단 전체로 확대해 관리·감독하는 제도입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