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선정 기업은 고영, 뉴파워프라즈마, 더블유게임즈, 마크로젠, 미래컴퍼니, 베셀, 아모텍, 유니테스트, 이오테크닉스, 인텔리안테크, 엘엠에스, 제이브이엠, 콜마비앤에이치, 케이맥, 탑엔지니어링, 톱텍, 테스, 테크윙, 파크시스템스, 하이비젼시스템, ISC 등이다.
코스닥 라이징스타로 선정된 기업에게는 변경 및 추가 상장 수수료 면제, 소속부 변경(중견기업부인 경우 벤처기업부로 변경), 기업설명회(IR) 개최 및 기업분석보고서 발간 지원 등의 혜택이 있다.
코스닥 라이징스타 선정은 매년 3월 신청기업 접수 후 정량·정성평가를 실시하고 선정위원회의 최종심의를 거쳐 결정된다. 평가 항목은 세계 시장점유율 등 세계시장 지배력, 수익성, 성장성, 기술차별화, 재무안정성 및 최고경영자(CEO) 역량평가 등이다.
거래소 측은 "선정기업이 코스닥시장 활성화를 선도하는 코스닥 대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선정 평가항목을 기술력·성장성 중심으로 개편하고 우량기술기업 및 다양한 업종의 기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추진해 2019년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