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가 오는 5월 위성방송 시설 준공검사와 품질 관리를 담당하는 협력사소속 직원(이하 `컨선털트`) 등 20여명을 정규직 직원으로 직접 고용합니다.많은 기업들이 자회사를 통해 협력사 직원이나 비정규직 근무자들을 정규직으로 전환시키고 있는 것과 달리 KT스카이라이프는 본사 직접 고용을 결정했습니다.채용 대상은 공동주택과 호텔 등 숙박업소의 위성방송 시설에 대해 고객 접점에서 위성방송 품질을 책임지는 전문가 등 20여명입니다.KT스카이라이프 관계자는 "컨설턴트의 정규직 채용으로 현장 전문 인력의 고용안정이 보장돼 직무 책임감 향상에 따른 생산성 향상과 고객 서비스 품질 강화 등의 시너지 효과를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