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은 개인용 자동차보험 기명 1인과 부부특약에 가입하는 만48세에서 만65세 이하인 베이비붐세대 고객을 위해 기존 특약보다 2.1% 저렴한 `만48~65세 특약`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한화손해보험은 베이비붐 세대에 해당하는 고객들이 정년 연장에 따른 사회 생활의 변화기에서 경제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고,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해당 연령 구간의 계약들이 양호한 손해율을 유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새 연령특약 상품을 기획했다고 설명합니다.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최근 젊은층의 보험료가 낮아지고, 고령층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한화손보는 고령화시대에 접어든 우량 중년 고객들을 우대할 계획"이라며 "향후에도 시장의 변화와 트렌드를 분석해 고객가치를 높일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