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골드앤씨 '맛있는 도전'… 코다리 음식점 가맹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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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제조·가공업체
명지국제신도시에 1호점
33년 경력 '조리명인' 영입
새로운 코다리 요리 선보여
명지국제신도시에 1호점
33년 경력 '조리명인' 영입
새로운 코다리 요리 선보여
골드앤씨는 러시아에서 수입한 명태를 가공해 판매하고 있다. 이번에 명태를 주원료로 하는 음식점 ‘이코(이것이 코다리다)’ 1호점을 부산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에 내고 운영에 들어갔다.
올 상반기에 부산 사상구와 김해 장유택지개발지구에 2, 3호점을 개점할 계획이다.
음식 개발은 호텔 지배인 출신으로 송추가마골 수석조리장을 거쳐 베트남 하노이국제학교 강사(조리지도)를 한 33년 경력의 ‘조리명인’ 방 조리장이 맡았다. 정 대표는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방 조리장을 여러 차례 찾아가 모셨다”고 소개했다.
두 사람은 강원 양구에서 가져온 무청 시래기를 넣은 명태조림과 명태 순살로 바삭하게 튀긴 강정, 동태 순살로 만든 돈가스, 코다리로 만든 고명을 넣은 냉면 등을 개발했다. 음식에 들어가는 소스도 직접 개발했다. 방 조리장은 “12년 전부터 명태요리만 연구개발해왔다”며 “명태전문식당을 같이 하자고 제안한 정 대표의 음식을 대하는 정성에 감복해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좋아하는 명태로 만들 수 있는 요리를 다양하게 개발해 놓았다”며 “명태를 고급 음식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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