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 코미디 영화 '신(新)전래동화'(사진= (주)스토리제이)

전래동화를 현대에 맞게 기발하고 독특하게 재구성한 신개념 퓨전 코미디 영화 '신(新)전래동화'가 지난 4월 17일 웃음 가득한 VIP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흥부와 놀부', '심청전', '콩쥐 팥쥐'와 같은 우리나라 전래동화에서 소재를 착안하여 현대에 맞게 재구성한 퓨전 코미디 영화 '신(新)전래동화'가 지난 17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VIP시사회를 성황리 개최했다.

먼저, 이날 VIP시사회에 '인간 비타민'으로 꼽히는 방송인 하지영을 비롯해 '옥자' 속 '미자'를 연기하며 화제를 모은 안서현, '동물농장' 성우 아저씨 안지환, 초강력 웃음 핵폭탄을 날리는 졸탄, 인기 보이그룹 보이프렌드의 영민, 원조 한류스타 권민중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세 스타들이 총출동해 '신(新)전래동화'의 강력한 웃음을 예고해 기대를 한층 높였다.

또한, 주연배우 재희, 윤기원, 유다미는 수많은 취재진 앞에서 유쾌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영화에 대한 파이팅을 외쳤다. 이어 배우들은 영화 상영을 앞두고 상영관 무대인사를 진행하며 극장을 찾아준 수많은 대한민국 최고의 셀럽 및 관객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먼저, 영화를 만든 이상훈 감독은 "어벤져스와 함께 붙게 되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유쾌하게 개봉 소감을 전했고, 극 중 흥부 역할로 새로운 코미디 연기를 선보인 재희는 "열심히 찍은 영화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영화 '신(新)전래동화'에는 재희, 윤기원, 유다미를 비롯해 대표 신스틸러 배우 김기두를 필두로 요리, 경영, 방송 등 모든 분야에서 매력을 뽐내는 만능 엔터테이너 홍석천, 러시아 출신 방송인으로 바벨 250, 이웃집 찰스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끈 안젤리나 다닐로바 등 다양한 분야의 엔터테이너들이 총출동해 영화 속 감초 역할을 맡아 예비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자극한다.

이처럼 웃음 꽃피는 4월, 웃음 가득한 VIP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친 '신(新)전래동화'는 오는 4월 26일 개봉해 관객들을 만난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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