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신한금융그룹과 함께 자사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신한 U+투게더 적금’을 18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LG유플러스 휴대폰 이용자가 본인 명의로 가입하면 기본금리 연 1.5%에 최대 2.6%포인트의 추가 금리를 준다. 연 이율 4.1%는 국내 통신·금융 결합상품 중 최고 수준이라는 게 LG유플러스 설명이다. 추가 금리는 LG유플러스 모바일 상품과 적금 가입 기간에 따라 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