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사진=JTBC)


'한끼줍쇼'가 시청률 5%대로 상승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5.0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4.538%보다 0.492%P 상승한 수치이다.

또한 동시간대 방송된 비 지상파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탁재훈과 이휘재가 밥동무로 등장해 도심 속 MT촌과 먹거리 마을로 유명한 강북구 우이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특히 두 사람은 대한민국 예능계를 휩쓸었던 MC답게 국민MC 이경규, 강호동과 호흡을 맞추는 활약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