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中외교, 내달 중순 방일할 듯… "고노 외무상과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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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중국 정부는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이 내달 중순 방일하는 방안에 관해 조정 중이라고 교도통신이 30일 전했다.
통신은 복수의 일본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양국 정부가 왕이 부장의 4월 15일 방일 일정을 주축으로 조정 중이라고 보도했다.
왕 부장의 방일은 5월 도쿄(東京) 개최가 추진 중인 한중일 정상회담을 위한 사전 준비 작업의 일환으로 알려졌다.
왕 부장은 일본을 방문, 고노 다로(河野太郞) 외무상과 야치 쇼타로(谷內正太郞) 국가안보국장 등을 만날 예정이며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를 예방하는 방안도 논의되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또한, 최근 베이징(北京)에서 열린 북중정상회담 결과도 설명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연합뉴스
통신은 복수의 일본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양국 정부가 왕이 부장의 4월 15일 방일 일정을 주축으로 조정 중이라고 보도했다.
왕 부장의 방일은 5월 도쿄(東京) 개최가 추진 중인 한중일 정상회담을 위한 사전 준비 작업의 일환으로 알려졌다.
왕 부장은 일본을 방문, 고노 다로(河野太郞) 외무상과 야치 쇼타로(谷內正太郞) 국가안보국장 등을 만날 예정이며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를 예방하는 방안도 논의되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또한, 최근 베이징(北京)에서 열린 북중정상회담 결과도 설명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