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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브리핑]백악관, 김정은·시진핑 회담에 "올바른 방향"…美증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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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브리핑]백악관, 김정은·시진핑 회담에 "올바른 방향"…美증시 하락
    ◆美 백악관, 김정은 방중에 "올바른 방향"

    미국 백악관은 28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회담에 대해 "우리는 상황이 올바른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느낀다"고 밝혔다. 세라 허커비 샌더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김 위원장 방중 이후 북한에 관한 트럼프 행정부의 분위기가 어떤가'란 질문에 "물론 우리는 조심스럽게 낙관적으로 보려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김 위원장과 시진핑 주석의) 회담은 최대 압박 작전이 효과를 발휘해왔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며 "여러분은 그가 북한의 리더가 된 이후 처음으로 회담을 위해 국내를 떠나는 것을 봤다. 우리는 이를 최대 압박 작전이 효과를 계속 발휘하고 있다는 긍정적 신호로 간주한다"고 설명했다.

    ◆안희정 구속 영장 기각…"증거인멸·도망 염려 있다고 보기 어렵다"

    성폭력 의혹을 받고 있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서울서부지법 곽형섭 영장전담판사는 서울서부지검이 청구한 안 전 지사의 구속영장을 지난 28일 오후 11시 20분께 기각했다. 곽 판사는 영장 기각 사유에 대해 "현재까지 수집된 증거 자료와 피의자가 수사에 임하는 태도 등 제반 사정에 비춰 피의자가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거나 도망할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지금 단계에서는 구속하는 것이 피의자의 방어권을 지나치게 제한하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남북고위급회담, 판문점서 개최

    남북은 29일 오전 10시부터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고위급회담을 개최한다. 남북 양측은 회담에서 4월 말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열릴 예정인 3차 정상회담의 날짜를 정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의제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의제로는 한반도 비핵화와 군사적 긴장 완화를 포함한 항구적 평화 정착, 남북관계 진전 등을 상정하고 있지만, 제한을 두지는 않겠다는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회담에 남측은 조명균 통일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천해성 통일부 차관,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등이 대표로 나선다. 북측은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위원장을 단장으로, 전종수 조평통 부위원장과 김명일 조평통 부장 등 3명으로 대표단을 구성했다.

    ◆미국 증시, 기술주 우려 지속되며 하락

    미국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경제지표 호조에도 불구하고 기술주 부진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며 하락했다. 2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9.29포인트(0.04%) 하락한 23,848.42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7.62포인트(0.29%) 내린 2,605.00를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9.58포인트(0.85%) 내린 6,949.23를 기록했다. 주요 지수는 미국의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호조 등으로 상승세로 장을 시작했으나 이내 하락 반전한 후 종일 등락을 거듭했다.

    ◆중국발 황사·대기정체…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29일은 중국발 황사 등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짙을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고비사막과 중국 내몽골 고원에서 발원한 황사의 일부가 북한 상공을 지나면서 이날 우리나라에 영향을 준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전북, 부산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으로 예보됐다.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상됐으나, 강원 영동·충청권·호남권·영남권은 '나쁨' 수준으로 바뀔 수 있다고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전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산업금융팀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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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百 동탄점, 니토리 컴팩트 매장 오픈…"동탄 상권 특화"

      롯데백화점 동탄점이 오는 15일 글로벌 리빙 전문 브랜드 '니토리(NITORI)'의 컴팩트 전략형 매장을 선보이며 지역 맞춤형 라이프스타일 강화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니토리는 아시아 12개국에서 10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는 글로벌 리빙 전문 기업이다. 아시아 주거 환경에 맞춘 차별화된 상품군과 토탈 홈퍼니싱 솔루션을 제안해 아시아 시장 내 리빙 트렌드를 이끄는 독보적인 위상을 확보하고 있다.이번에 롯데백화점 동탄점에 오픈하는 니토리 매장은 전 세계 매장 중 가장 효율적인 공간 구성을 갖춘 컴팩트 전략형 매장이다. 기존 대형 매장의 형식을 벗어나, 약 100평 규모 공간에 지역 상권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핵심 상품만 엄선해 배치하는 방식이다.백화점 고객의 쇼핑 동선과 구매 패턴을 정교하게 반영해 접근성을 극대화한 '상권 특화형 큐레이션 매장'으로, 니토리에서도 한국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새로운 유통 모델이다.니토리 동탄점 매장은 전국에서 가장 젊은 상권 중 하나인 동탄의 '3040 영패밀리' 고객층에 최적화된 상품군을 선보인다. 대형 가구보다는 신혼부부나 어린 자녀를 둔 가족들이 일상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주방용품, 수납 잡화, 기능성 침구 등 생활 밀착형 품목에 집중했다.특히 전체 상품의 80% 이상을 니토리가 직접 기획·제작한 PB 상품으로 구성해, 품질을 중시하는 백화점 고객들에게 검증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의 리빙 라인업을 선보인다. 오픈을 기념해 단독 프로모션도 다채롭게 준비했다. 먼저 15일부터 니토리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초경량 식기 시리즈와 기능성 쿠션 등 인기 상품들을 기간 한정 특별가에 선보인다.방문 고객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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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유가 내렸는데…고환율에 수입물가 6개월 연속 상승

      수입물가가 지난달까지 6개월 연속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제유가가 하락하면 물가가 내리는 게 보통이지만 1400원 후반까지 튄 환율이 물가를 끌어올렸다.한국은행이 14일 발표한 수출입물가지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수입물가지수(원화 기준 잠정치·2020년 수준 100)는 142.39로 11월(141.47)보다 0.7% 올랐다. 수입물가지수가 6개월 연속 오른 것은 2021년 5월∼10월 이후로 4년 2개월 만에 처음이다.한은에 따르면 국제유가가 하락했지만 환율이 상승하고 1차 금속 제품 등 가격이 오르면서 수입 물가가 올랐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해 11월 평균 1457원77전에서 12월 1467원40전으로 0.7% 올랐다. 같은 기간 국제유가는 두바이유 기준(월평균·배럴당) 64.47달러에서 62.05달러로 3.8% 하락했다.품목별로 보면 LNG(+3.6%) 등이 오르면서 원재료가 0.1% 상승했다. 중간재는 1차금속제품 위주로 1.0% 올랐고, 자본재와 소비재는 각각 0.7%·0.4%씩 상승했다.다만 1월은 수입물가가 하락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망됐다. 이문희 한은 물가통계팀장은  "1월 들어 현재까지 두바이유 가격과 원·달러 환율이 모두 전월 평균 대비로는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 국내외 여건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라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지난해 12월 수출물가지수(원화 기준)는 11월(139.42)보다 1.1% 오른 140.93으로 집계됐다. 역시 6개월째 오름세다.품목별로는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2.7%), 1차 금속 제품(+5.3%) 등을 중심으로 공산품이 전월 대비 1.1% 상승했다. 농림수산품은 0.4% 하락했다. 세부 품목 중에는 은괴(+27.7%)와 동정련품(+10.4%), D램(+5.2%) 등이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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