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달라진 코엑스… '한국판 타임스스퀘어'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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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자유구역 전광판 3곳으로
‘한국판 타임스스퀘어’로 조성되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일대 ‘옥외광고 자유표시구역’ 풍경이 확 달라진다. 코엑스 건물 중앙크라운(가로 70m, 세로 15m)에 이어 25일 SM타운 외벽 전광판과 K팝광장 전광판이 가동에 들어간다. SM타운 전광판은 가로 82m, 세로 22m 규모로 농구장 4배에 달하는 국내 최대 크기로, 삼성전자가 만들었다. 앞서 가동에 들어간 코엑스 중앙크라운은 LED(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 전문 중소기업인 지스마트글로벌이 설치, 운영하고 있다.
옥외광고 자유표시구역이란 그동안 간판으로만 한정됐던 옥외광고물의 크기·높이·색상 규제를 완화해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같은 명소화를 꾀하는 지역이다.
백승현 기자 argos@hankyung.com
옥외광고 자유표시구역이란 그동안 간판으로만 한정됐던 옥외광고물의 크기·높이·색상 규제를 완화해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같은 명소화를 꾀하는 지역이다.
백승현 기자 arg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