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올해 첫 크루즈 입항…미국 선사 소속 밀레니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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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에 승객 2100명을 태운 크루즈가 이달 25일 10시30분에 인천남항 크루즈 전용부두에 들어온다.
인천항만공사는 미국 크루즈선사인 셀러버리티 크루즈 소속 밀레니엄호가 일본 나가사키~부산항~제주항을 거쳐 인천항에 들어온다고 18일 밝혔다. 이 배는 올해 인천항에 들어오는 첫 번째 크루즈다.
25일 도착한 크루즈 승객들은 인천과 서울 관광을 거쳐 저녁 9시 다음 기항지인 중국 톈진으로 출발한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인천항만공사는 미국 크루즈선사인 셀러버리티 크루즈 소속 밀레니엄호가 일본 나가사키~부산항~제주항을 거쳐 인천항에 들어온다고 18일 밝혔다. 이 배는 올해 인천항에 들어오는 첫 번째 크루즈다.
25일 도착한 크루즈 승객들은 인천과 서울 관광을 거쳐 저녁 9시 다음 기항지인 중국 톈진으로 출발한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