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 "문 대통령-아베 총리, 북한 비핵화 위해 압력 지속 일치" 입력2018.03.16 18:20 수정2018.03.16 19:0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16일 오후 전화 통화를 하고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 최대한의 압력을 계속 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니시무라 야스토시(西村康稔) 관방 부(副)장관은 두 정상의 통화에 대해 기자들에게 이같이 설명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주인 가슴 찌르고 냄새 맡던 강아지…덕분에 암 발견한 사연 반려견 덕분에 암을 발견한 여성의 사연이 알려졌다.지난 12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미네소타에 거주하는 브리아나 보트너는 어느 날 두 살짜리 반려견 모치가 이상한 행동을 보였다고 밝혔다.모치가 보... 2 모든 가구에 '생존매뉴얼' 배포하는 프랑스…'무력 충돌' 대비? 프랑스 정부가 모든 가정에 '생존 매뉴얼'을 배포할 예정이다. 이 매뉴얼에는 무력 충돌, 보건 위기, 자연재해 등에 대처하는 요령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1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과... 3 일본 방문 외국인 2월도 300만명 넘어…한국인이 1위 일본정부관광국(JNTO)이 19일 발표한 2월 방일 외국인 통계를 보면 지난달 일본을 찾은 외국인 수는 작년 같은 달보다 16.9% 증가한 325만8천명이었다.비교적 비수기인 2월 기준으로는 역대 최다 방문자 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