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 만평] '고용 절벽'… 조영남 기자 입력2018.03.15 17:30 수정2018.03.16 01:30 지면A3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조영남 기자 jope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시론] 기업 밸류업의 지름길, 주식보상制 정부는 지난해 기업 밸류업(기업가치 제고)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내놨다. 일본 아베 내각과 기시다 내각의 기업가치 제고 정책을 참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밸류업 지수까지 만들어 자사주 소각과 배당 확대 등을 요구했... 2 [천자칼럼] '사즉생'에 담긴 진짜 주문 고대 중국의 군대는 중앙, 좌익, 우익의 삼군(三軍)으로 구성됐다. 통상 우익에 주력부대를 배치하고 좌익에 약한 동맹국의 원군을 둬, 어느 쪽이 상대방의 좌익을 먼저 깨느냐에 전투의 승패가 갈리곤 했다. 강점과 약점... 3 [사설] 지방 주택에 중과세 폐지…부동산 양극화 해소책 될 수 있다 국민의힘이 지방에 추가 주택을 구입하면 다주택자 중과세를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두 번째 주택이 지방이면 아예 주택 수에 포함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어제 “다주택자가 임대사업자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