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계란, 양파, 대파, 애호박, 초당콩나물, 농협안심한우, 깐마늘 등이 대상 품목이다.
티몬은 온라인 최저가로 선보이는 20종의 신선식품 가격이 대형마트와 비교할 때 평균 22%가량 저렴하다고 설명했다.
주요 대형마트에서 3980원에 판매하는 친환경 대란(15구)을 55% 저렴한 1800원에, 농협안심한우 1+등심(300g, 대형마트 판매가 2만9970원)은 40%가량 저렴한 1만8000원에 선보인다.
이충모 티몬 마트그룹 매입본부장은 "앞으로 슈퍼마트를 통해 신선식품은 물론 생필품 등 다양한 상품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해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힘써나가겠다"고 말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