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 "한양이엔지 올해 영업익 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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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은 클린룸 시스템 및 중앙 화학물질 공급장치 전문업체인 한양이엔지가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고 14일 밝혔다.
김병기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양이엔지는 작년 362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며 “삼성전자 등 전방산업의 설비투자 흐름상 올해와 내년까지 실적 상승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올해 영업이익은 551억원으로 작년보다 52%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올해 예상실적 기준으로 현 주가는 주가수익비율(PER) 5.8배, 주가순자산비율(PBR) 0.9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수준) 매력이 높다”고 덧붙였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김병기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양이엔지는 작년 362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며 “삼성전자 등 전방산업의 설비투자 흐름상 올해와 내년까지 실적 상승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올해 영업이익은 551억원으로 작년보다 52%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올해 예상실적 기준으로 현 주가는 주가수익비율(PER) 5.8배, 주가순자산비율(PBR) 0.9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수준) 매력이 높다”고 덧붙였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