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는 배곧신도시지역특성화타운 주식회사와 740억원 규모의 서울대 시흥 스마트캠퍼스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4.04%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착공 후 18개월까지다. 배곧신도시 교육 및 의료복합용지(M1)에 짓는다.

전형진 한경닷컴 기자 withmol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