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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당 공천 신청, 경북만 '문전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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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기초단체장 3.5 대 1
    울산시장, 김기현 단독 신청
    한국당 공천 신청, 경북만 '문전성시'
    자유한국당은 12일 전날까지 접수를 마무리한 6·13 지방선거 공천 신청 결과를 일부 공개했다. 경북지역 출마자는 문전성시를 이룬 반면 다른 지역은 경쟁 후보 없이 단독 출마하는 등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경북지사 선거는 현역의원 세 명(김광림·박명재·이철우)과 원외 한 명(남유진 전 구미시장)이 지원해 4파전 구도로 치러지게 됐다. 경북지역 23곳 기초단체장에 도전장을 낸 인사는 82명에 달해 평균 3.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북도의회 도의원 공천에는 54개 선거구에 124명이 지원했다. 반면 다른 지역에서 현역의원 도전자는 없었다. 울산시장은 현직인 김기현 시장(사진)이 단독 신청했다.

    한국당은 이날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경기 수원·고양·용인·성남시와 경남 창원시 등 5개 지역을 ‘중점 전략 특별지역’으로 선정했다. 인구 100만 명이 넘어 사실상 광역시급에 맞먹는 기초단체장 자리에 대해서는 전략공천 가능성을 열어둔 것이다.

    정태옥 대변인은 “중점 전략 특별지역은 한 지역 내에 국회의원이 여러 명이라 시·도당에서 후보를 결정하기에는 규모가 크고, 또 당에서 필승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지역”이라며 “후보 결정을 중앙당에서 직접 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당은 13일까지 기초의회 의원 공천 신청 접수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공천심사 일정에 돌입한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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