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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고용 19개월래 최대치…4차례 금리인상론 커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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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신규고용 31만3천개…실업률 4.1% 유지

    미국 고용시장의 훈풍이 한층 강해졌다.

    미 노동부는 지난달 비농업 일자리가 31만3천 개 증가했다고 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전문가 예상치 20만5천 개를 크게 웃도는 동시에 지난 2016년 7월 이후로 1년 7개월 만에 최대치라고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전했다.

    민간 부문에서 28만7천 개, 정부 부문에서 2만6천 개 일자리가 각각 늘었다.

    특히 건설 부문에서 일자리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경제활동참가율은 62.7%에서 63.0%로 0.3%포인트 상승했다.

    실업률과 임금상승률은 시장 눈높이에 다소 못 미쳤다.

    4.0%로 떨어질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상과 달리, 실업률은 5개월째 4.1%를 유지했다.

    시간당 임금 상승률은 작년 대비 2.6% 올랐다.

    뉴욕증시 조정의 촉매로 작용했던 지난달(2.8%)보다 낮아진 수준이다.

    미 언론들은 "고용시장의 탄탄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올해 기준금리 인상횟수가 기존 3차례에서 4차례로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이 커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당장 이번 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올해 첫 번째 기준금리 인상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미 고용 19개월래 최대치…4차례 금리인상론 커지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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