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브리프] 부산서 아시아·태평양 해사중재센터 개소 입력2018.03.05 19:01 수정2018.03.06 05:43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아시아·태평양 해사중재센터가 오는 29일 부산국제금융센터 52층에서 문을 연다. 국내 해운선사 해사 분쟁의 90% 이상은 영국 런던해사중재인협회, 싱가포르해사중재 등에 의존하고 있다. 아·태해사중재센터는 올해 30건, 2020년 50건, 2022년 100건의 해사중재 사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대법원, '서부지법 난동 사태' 20일 긴급 대법관회의 [속보] 대법원, '서부지법 난동 사태' 20일 긴급 대법관회의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2 짓밟힌 법치…"판사 죽여버린다" 부수고 던지며 7층까지 난입 현직 대통령 구속영장이 사상 처음으로 발부된 직후인 19일 오전 3시께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는 시위대 수백 명이 ‘국민 저항권’을 주장하며 법원을 습격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일부 극렬 ... 3 尹, 40분간 직접 변론했지만…법원 '내란 우두머리 혐의' 인정한 셈 법원이 19일 새벽 윤석열 대통령 구속영장을 발부한 핵심 이유는 ‘증거 인멸 염려’다. 여기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제기한 윤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도 소명된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