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박태환 이어 윤성빈과도 열애설…구내식당 조언했던 배성재, 이번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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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예원 아나운서와 윤성빈 선수를 신도림 모 백화점에서 봤다는 목격담이 흘러나왔다. 장 아나운서가 윤성빈 선수에게 자연스럽게 팔짱을 꼈다는 후기와 당시 사진도 게재됐다.
하지만 양측은 이같은 보도에 대해 "밥만 한 끼 먹었을 뿐이다. 교제하는 사이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장예원 아나운서와 윤성빈 선수의 열애설에 과거 박태환과의 열애설도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4년 박태환과 장예원은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에 휘말린 바 있다.

장 아나운서가 이처럼 스포츠 스타들과 연이어 열애설이 나는 것은 그가 워낙 밝은 성격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장 아나운서는 방송 촬영 중 출연자들과 스스럼없이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방송을 통해 자주 포착된 바 있다.

한편, 1990년생인 장예원은 지난 2012년 SBS 공채 아나운서로 발탁, 최연소 아나운서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이후 ‘SBS 8뉴스’ 앵커로 활약했으며, ‘TV 동물농장’, ‘풋볼 매거진 골!’ 등 진행을 맡으며 SBS 간판 아나운서로 이름을 알렸다.
1994년생인 윤성빈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스켈레톤 금메달을 목에 걸며 국민스타로 등극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