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마켓PRO 텔레그램을 구독하시면 프리미엄 투자 콘텐츠를 보다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텔레그램에서 ‘마켓PRO’를 검색하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LG전자의 주가가 5월 28일 오전에 약 9% 상승하며 코스피 거래대금 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주가는 6개월 주요 매물대인 95,000원에서 97,000원 구간을 돌파했으며, 지난 3개월간 외국인과 기관이 약 90만 주를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최근 LG전자와 관련된 주요 뉴스로는 KB증권이 LG전자의 AI 데이터센터 냉각 시스템이 전력 효율을 높여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4.18%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 내용이 있습니다. 김동원 연구원은 LG전자의 올해 영업이익을 4조 4070억 원으로 추정하며, 특히 에어솔루션 부문의 매출이 1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한, 내년에도 AI 플랫폼 확대로 인해 LG전자의 수익성이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목표 주가는 15만 원으로 유지했습니다. ※본 기사는 미래에셋증권 데이터를 기반으로 GPT-4 엔진을 통해 작성됐습니다.※당일 조회수 상위 종목 중 당사 최근 중요 뉴스가 있는 종목을 우선해 작성됩니다(시장경보 발동 종목 제외).※이 정보는 단순 종목 요약 정보이며,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한경 마켓PRO 텔레그램을 구독하시면 프리미엄 투자 콘텐츠를 보다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텔레그렘에서 ‘마켓PRO’를 검색하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국내 투자수익률 상위 1%의 고수들이 삼성전자와 코아시아를 집중 매수하고 있다.28일 미래에셋엠클럽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계좌로 주식을 거래하는 수익률 상위 1%의 고수들은 이날 오전 10시까지 삼성전자를 가장 많이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는 엔비디아의 HBM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했다는 외신 보도가 이어지면서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지난 24일에는 3.07% 하락해 3%대 하락폭을 기록했다. 증권가에서는 "실적과 밸류에이션만 봤을 때는 (외신 보도가) 하락할 만한 요인까지는 아니다"라면서 "비중 확대 기회로 삼길 권한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에 고수들이 집중 매수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순매수 2위는 코아시아였다. 반도체 설계기업인 코아시아는 반도체 업황 회복에 최근 한 달간 약 24% 급등했다. 한화솔루션과 두산에너빌리티에도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고수들이 이날 오전 가장 많이 순매도한 종목 1위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기업 솔브레인이다. 이날 주가가 11% 급등해 차익 실현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솔브레인의 올 1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2107억원, 영업이익 460억원으로 컨세서스 매출액(1997억원), 영업이익(335억원)을 모두 상회했다.티에스이 GST AP시스템 등 다른 반도체 관련 장비업체들에도 매도세가 몰렸다. LG전자는 이날 7% 급등하며 차익 실현 매도가 집중됐다.맹진규 기자 maeng@hankyung.com
신한투자증권은 사옥 이전을 맞아 임직원들의 추억을 공유하는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 사옥 사진전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다음달 여의도 TP타워로 사옥을 이전한다. 6월 말부터 7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입주할 예정이다.신한투자증권 타워 1층 로비에서 열리는 사진전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사옥을 이전하면서 직원들의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 새로운 사옥에서의 출발을 기념하는 취지로 기획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사진전은 과거, 현재, 미래라는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과거 테마에서는 사옥과 관련된 임직원들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접수해 전시했다. 접수한 약 200여 장의 사진이 1층 로비 대형 화면을 통해 순차적으로 전시된다.현재와 미래 테마에서는 인생네컷 부스를 통해 즉석에서 사진을 담을 수 있다. '현재'부스에서는 신한투자증권타워를 배경으로, '미래'부스에서는 여의도 TP타워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