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주선회 前교우회장에 명예박사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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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는 이 대학 주선회 전 교우회장(사진)에게 명예법학박사 학위를 수여한다고 22일 밝혔다.
주 전 회장은 헌법재판관,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법무연수원장 등을 지낸 법조인이다. 법조계 발전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홍조·황조·청조근정훈장을 수훈한 바 있다. 고려대 교우회장과 법인 이사로 활동하면서 모교 발전 및 교우회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학교 측은 “주 전 회장이 법조인이자 교우회장으로 사회와 학교 발전에 힘쓴 공로를 높이 평가해 명예박사를 수여키로 했다”고 말했다. 수여식은 오는 26일 고려대 백주년기념삼성관에서 열린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주 전 회장은 헌법재판관,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법무연수원장 등을 지낸 법조인이다. 법조계 발전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홍조·황조·청조근정훈장을 수훈한 바 있다. 고려대 교우회장과 법인 이사로 활동하면서 모교 발전 및 교우회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학교 측은 “주 전 회장이 법조인이자 교우회장으로 사회와 학교 발전에 힘쓴 공로를 높이 평가해 명예박사를 수여키로 했다”고 말했다. 수여식은 오는 26일 고려대 백주년기념삼성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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