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브리프] 울산 중구 '맨발의 청춘길' 조성 입력2018.02.13 20:54 수정2018.02.13 20:54 지면A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울산 중구는 10억원을 들여 성남동 젊음의 1거리에 ‘맨발의 청춘길’을 조성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원도심 도시재생사업 사업의 하나로 진행하는 이 사업은 젊음의 1거리 일원 320m 구간에 1970~1980년대 콘셉트 디자인과 조형물, 포토존 등을 설치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인제 산불 진화율 93%·야간진화 돌입…양양 포함 주민 372명 대피 [종합] 26일 강풍을 타고 확산해 산불 2단계까지 격상된 강원 인제 산불이 완전히 진화되지 않아 진화 헬기 철수와 함께 야간 진화 체제로 전환했다.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20분 기준 인제군 상남면 하동리 인근에서 발... 2 60대 女 얼굴에 무차별 주먹질…수원역 30대 男 폭행에 '충격' 술에 취한 남성이 길거리에서 일면식 없는 60대 여성을 폭행해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지난 25일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상해 혐의로 남성 A 씨(30대)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A 씨는 이날 오전 7시께 ... 3 "화선 0.3㎞ 남았는데 해 졌네"…인제 산불 일몰로 헬기 철수 26일 오후 강원 인제 상남면에서 발생한 산불의 주 불길을 잡지 못한 채 진화헬기가 철수했다. 해가 지면서 헬기를 운영하기 어려워져서다.산림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20분을 기해 진화헬기를 철수하고 야간진화제제...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