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8000대 판매한 박광주 영업부장 '그레이트 마스터'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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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마스터는 누적 판매대수 8000대를 달성한 직원에게 부여하는 명칭이다. 영업 직원의 자긍심을 끌어올리기 위해 회사가 마련한 명예 포상제 중 하나다.
이날 서울 압구정동 기아차 비트360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한 박 부장은 “고객 분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노력한 덕분”이라며 “앞으로 기아차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 부장은 1994년 입사한 뒤 연평균 330여 대 이상의 판매대수를 기록해오고 있다.
기아차는 이날 박 부장을 그레이트 마스터로 임명하고 포상금 5000만원을 지급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