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경, 한국의 아름다움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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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현경이 7일 방송되는 YTN사이언스 UHD 특별기획 `뷰티풀 코리아’에 내레이션으로참여했다. `뷰티풀 코리아`는 YTN사이언스가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1년간 제작한 첫 UHD 특별 기획으로, 한반도 곳곳의 아름다운 비경과 절경을 경기도, 강원도,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 등 5개 지역으로 나누어 강, 산, 섬, 실 등의 소중한 자연 유산의 가치를 보고 우리나라의 내밀한 속살을 느낄 수 있는 글로벌 다큐멘터리이다. 영화 <아티스트:다시 태어나다>,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맹활약을 펼쳐 온 류현경은 ‘뷰티풀 코리아’ 경상도 편의 내레이터를 맡아, 경상도의 산, 물 바람 그리고 마을을 이야기 한다. 평소 산을 좋아해 국내 여행에도 관심이 많았던 류현경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기획 의도를 전해들은 후 망설임 없이 내레이션 참여를 결정했다. 류현경은 “한국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멋진 프로젝트의 내레이션을 맡게 돼 영광이다. 특히 계절별로 보여지는 자연이 너무 신비롭기도 하고 그곳에서 자연과 어우러져 생활하는 사람들의 아름다운 모습이 눈에 담겼다. 꼭 한번 가보고 싶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류현경은 녹음 현장에서 부드럽고 차분한 목소리, 정확한 발음으로 대본을 읽어 내려가며 방송 내용에 몰입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류현경이 내레이션을 맡은 YTN사이언스 ‘뷰티풀 코리아’ 경상도 편은 7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