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이름 뜻 '논란'…'나혼자산다' 하차 요구 빗발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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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작가 기안84(본명 김희민)가 출연 중인 MBC '나 혼자 산다' 게시판에 하차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이는 기안84의 블로그에서 발췌된 게시물 때문.
2011년 8월 기안84는 자신의 블로그에 논두렁 사진을 게재하며 "기안84 뜻은 논두렁이 아름답고 여자들이 실종되는 도시. 화성시 기안동에 살던 84년생"이라고 적었다. 이에 시청자들은 '나혼자산다' 게시판에 "무섭다", "화성연쇄 살인사건이 장난이냐" 등 그의 출연이 불쾌하다며 하차를 요구하는 글이 올라왔다.
하지만 일부 시청자들은 "자조적인 표현일 뿐", "지나친 마녀사냥이다"라며 하차를 반대하는 목소리도 있다.
한편, MBC 측은 이에 대해 공식 입장을 보이지 않고 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이는 기안84의 블로그에서 발췌된 게시물 때문.
2011년 8월 기안84는 자신의 블로그에 논두렁 사진을 게재하며 "기안84 뜻은 논두렁이 아름답고 여자들이 실종되는 도시. 화성시 기안동에 살던 84년생"이라고 적었다. 이에 시청자들은 '나혼자산다' 게시판에 "무섭다", "화성연쇄 살인사건이 장난이냐" 등 그의 출연이 불쾌하다며 하차를 요구하는 글이 올라왔다.
하지만 일부 시청자들은 "자조적인 표현일 뿐", "지나친 마녀사냥이다"라며 하차를 반대하는 목소리도 있다.
한편, MBC 측은 이에 대해 공식 입장을 보이지 않고 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