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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시민 "위메프 가상화폐 결제 도입은 사기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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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시민, 위메프 가상화폐 언급
    유시민, 위메프 가상화폐 언급
    유시민, 위메프 가상화폐 언급
    유시민 작가가 가상화폐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을 재차 밝혔다.

    30일 방송된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한 유시민 작가는 "디지털 기술을 이해 못 하는 60대 꼰대라는 말을 듣더라도 상관없다"며 자신이 본 가상화폐 본질에 대해 설명했다.

    유시민 작가는 정부의 거래실명제 등 규제 수준에 대해 “현재 정부의 규제 수준은 효과적으로 큰 건물을 지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현재 가상화폐 거래를 블록체인 기술과 연관지어 말하는 건 잘못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거래소 거래는 오프(Off) 블록체인으로 거래된다고 전했다. 가상화폐 거래소 자체적으로 따로 거래 계좌 등을 만들어 내부에서 거래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지난 29일 위메프의 가상화폐 결제 시스템 구축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유시민 작가는 “블록체인 거래가 아니다”라며 “거래소를 하나 끼고 위메프에서 모아서 거래소와 환전하는 거다”라고 못 박았다. 그러면서 “사기 이벤트”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시민 작가는 지난달 18일 방송된 JTBC '썰전'에 암호화폐 시장에 대해 강력히 비판한 바 있다.

    유시민은 "온라인 도박이다. 도박의 모든 요소를 다 가지고 있다"며 "암호화폐는 사회적 기능이 없다. 투기는 광풍처럼 번지고 있다. 당연히 없애야 한다. 이건 기술을 빙자해서 대중을 현혹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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