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한글간판 가장 많은 자치구는 서초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30일 서초구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해 10∼12월 주요 간선도로에 있는 7천933개 옥외광고물을 대상으로 한글표기 여부를 평가하는 실태조사를 벌였다.
ADVERTISEMENT
특히 신반포대로는 전체 간판 중 71.8%가 한글로 표기된 것으로 조사돼 한글 간판이 가장 많은 주요 도로로 나타났다.
앞서 서초구는 작년 9월 아름답고 창의적인 간판을 선정하는 '2017 서울시 좋은 간판 공모전'에서 총 6점의 수상작 중 4점의 작품이 상을 받아 자치구 중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ADVERTISEMENT
/연합뉴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