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신형 싼타페 확 커졌다"…2월초 사전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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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이날 자사 페이스북 페이지에 "확 커진 신형 싼타페, 그가 온다"라는 짧은 제목과 함께 측면 이미지 사진을 게재하고 2월 초부터 사전계약을 받는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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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함께 현대차는 신형 싼타페의 상품 방향성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현대차그룹 미디어 'HMG저널'에 게재했다. 신차 티징 이미지와 적용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저널은 "신형 싼타페는 지능형주행안전기술(ADAS)를 대거 탑재할 예정"이라며 "후측방에서 접근하는 차량을 감지해 경고해주는 후방교차충돌보조(RCCA)를 탑재했다"고 설명했다.
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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