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메이크업 브랜드 ‘VDL’이 ‘2018 VDL+팬톤 컬렉션’을 출시했다. 색채 전문기업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색상 ‘울트라 바이올렛’을 주제로 기획했다. LG생활건강은 2015년부터 4년째 팬톤과 협업해 매년 올해의 색상에 맞춰 제품을 내놨다.

대표 제품인 ‘VDL 루미레이어 프라이머 아쿠아’는 촉촉한 제형에 펄 가루가 들어 있어 반짝이는 피부를 연출해주는 메이크업 프라이머다. 파운데이션을 바르기 전에 펴바르면 된다. 이미 4만 명가량이 예약 주문했다.

이수빈 기자 ls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