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개최국 자격으로 나선 아이스하키…女한일전 빅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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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국 자격으로 첫 올림픽 참가
지난해 세계대히서 세계 강호를 상대로 분전
메달보다 값진 1승에 주목
지난해 세계대히서 세계 강호를 상대로 분전
메달보다 값진 1승에 주목
![[평창올림픽] 개최국 자격으로 나선 아이스하키…女한일전 빅매치](https://img.hankyung.com/photo/201801/02.15619675.1.jpg)
동계올림픽에서도 아이스하키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전체 입장 수입 중 아이스하키는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때 46%,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때 50%를 차지하며 인기 스포츠임을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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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개최국 자격으로 나선 아이스하키…女한일전 빅매치](https://img.hankyung.com/photo/201801/02.15619677.1.jpg)
특히 특별귀화 선수인 대표팀 골리 맷 달튼(31·안양 한라)의 활약이 눈부셨다. 달튼은 '아시아 최고 골리'로 꼽힌다. 채널원컵 3경기 총 155개 유효슈팅 중 143개를 방어해냈다. 아이스하키의 승패는 골리(골키퍼)가 좌우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평창에서도 달튼의 활약이 주목되는 이유다.
우리 대표팀은 개최국 자격으로 첫 올림픽에 나선다. 쇼트트랙, 피겨, 봅슬레이 등 타 종목과 비교해 올림픽 무대를 밟아본적도 없다. 메달보다 첫 승이 간절하다. 이번 평창올림픽에서는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선수들이 불참한다. 아이스하키 불모지란 오명을 씻고, 안방에서 첫 1승을 거둘 절호의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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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개최국 자격으로 나선 아이스하키…女한일전 빅매치](https://img.hankyung.com/photo/201801/02.15619676.1.jpg)
특히 14일 관동하키센터에서 펼쳐진 한일전은 양국 모두 올림픽 첫 승이란 목표가 있다. 상대 전적과 객관전 적력은 일본팀이 우세하다. 한국 여자 대표팀은 국제 대회에서 일본을 상대로 전패했다. 7번을 만나 106골을 실점했고 단 1골을 넣었다.
그럼에도 2014년 9월 새리 머리(30·캐나다) 감독이 부임한 뒤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는 차근차근 발전해갔다. 작년 2월 삿포르에서 열린 2017 동계 아시안게임에서도 일본에게 패배(0-3)했지만 과거에 비해 분명 나아졌다. 성장세가 매서운만큼 평창에서 이변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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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경기 일정 ]
- 대한민국 vs 체코(15일 오후 9시10분)
- 대한민국 vs 스위스(17일 오후 4시40분)
- 대한민국 vs 캐나다(18일 오후 9시10분)
- 결승전 (25일 오후 1시10분)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경기 일정 ]
- 대한민국 vs 스위스(10일 오후 9시10분)
- 대한민국 vs 스웨덴(12일 오후 9시10분)
- 대한민국 vs 일본(14일 오후 4시40분)
- 결승전 (22일 오후 1시10분)
이재근 한경닷컴 기자 rot011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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