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오늘은] 문재인 대통령, 대한노인회 초청 오찬… 靑 "어르신 고견 듣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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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오늘은] 문재인 대통령, 대한노인회 초청 오찬… 靑 "어르신 고견 듣겠다"](https://img.hankyung.com/photo/201801/AB.15594568.1.jpg)
대한노인회에서는 이중근 중앙회장을 비롯 간부들과 시도연합회 회장단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부와 국회에서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김상희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양승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청와대의 김수현 사회수석과 박수현 대변인 등이 자리한다.
행사는 문 대통령의 인사말에 이어 이 회장의 인사말, 환담 순으로 진행된다. 청와대 관계자는 “어르신 정책과 관련한 내용의 환담이 오갈 것”이라며 “새해 들어 문 대통령이 각 직능·사회단체 중 어르신들을 가장 먼저 청와대로 초청해 신년인사와 함께 고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